광고비는 지불하기 싫고, 음식점 손님은 많았으면 ... #1

제가 사는 곳! 구좌읍

수요일, 서로 약속이 없으면 어김없이 만나서 점심을 같이 하는 지인

그 지인은 구좌읍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명리동 구좌직영점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주로 하는 이야기는 마을 또는 음식점 - 마을 이야기는 뒤로하고^^

운영 중인 음식점 점심 시간에  ' 손님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규칙적인 수익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말도 자주 합니다.

 

명리동 구좌직영점 수요일 휴무에는 반대로 손님이 되어서

구좌읍 음식점 곳곳을 방문하여 마을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보탬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점심때에 가던 곳만 갔었지만, 지금은 폭넓게 안 가던 곳도 방문 해 볼 기회가 생깁니다.

이런 도움을 받았으니, 저 역시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마케팅 도움을 드리겠다고 하니, '광고비가 있는 광고는 하기 싫다'는 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광고비가 없거나, 음식점이면 최소한 이정도는 해야되는, 비용이 아주 적게드는 

홍보 방법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도움이 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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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을 운영하거나, 농산물을 판매하거나 기본적으로

꼭 구구단처럼 몸에 기억 시켜야 할 공식이 있습니다.

어렵지않지만, 순간 순간 잊고 있는 공식입니다.^^

이것을 먼저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점심 시간에 만나서 대화를 한 내용을 가지고 추측한 것입니다.)

명리동 구좌직영점은

판매가격에서 낮출 수 있는 부분은 경비입니다.

원가는 체인점이라서 낮추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판매를 보면 음식점이라서 구매율은 1에 가깝고(100명이 오면 100명이 구매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객단가도 직접 손님을 대면하고 장사를 하고 있기때문에 충분히 높일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명리동 구좌직영점은

방문손님을 늘리는 것에 역량을 집중하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방문손님을 늘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광고비를 지불하지않고 가능한 네이버 서비스, 구글 서비스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 2번째 글 많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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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짜리 팁

구글 맵에서 매장 주소를 입력할 경우

신주소를 입력할 수도 있고, 구주소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명리동 구좌직영점은 신주소가 '일주동로 000'입니다.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방문 손님은 평대맛집, 구좌맛집으로 검색을 할 수도 있고, 근처 맛집으로 검색 할 수도 있습니다.

매장 주소를 입력해야 할 필드에 신주소를 입력하고, 상세주소에 구주소도 입력해주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주소에 구주소 명칭이 안들어 가는 주소를 가지고 있다면, 꼭 구주소도 같이 넣어주세요.

지역 + 맛집에서 누락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신주소의 또 다른 피해^^

저의 집 주소도 신주소로 '일주동로 0000'입니다.

구좌읍사무소에 가서 서류에 신주소를 입력하면 담당 공무원도 위치가 바로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꼭 한번 물어봅니다. '구좌읍에 사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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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글을 올리기 전에 한번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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